1. 개요 및 기능
갑상선 및 결절: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하며 체온 유지와 물질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갑상선에 생긴 혹(결절) 중 약 5~10%가 악성 종양인 '갑상선암'으로 진단됩니다.
주요 통계: 우리나라 발생률 1위 암(2023년 기준)으로,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약 2.8배 많으며 30~50대 연령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2. 기원 세포에 따른 갑상선암의 분류
① 여포세포 기원 암
분화 갑상선암 (예후 양호, 방사성요오드치료 효과 높음)
유두암: 갑상선암의 97% 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이 느리고 예후가 가장 좋습니다. 림프절 전이가 흔하나 조기 치료 시 완치율이 높습니다.
여포암: 40~50대에 흔하며, 혈류를 타고 폐·뼈·뇌 등으로 전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휘르틀레세포암: 여포암과 유사하게 혈류 전이를 하며 주변 림프절 전이도 함께 일으킵니다.
저분화 갑상선암: 분화암 세포가 역분화하여 발생하며 예후가 상대적으로 나쁩니다.
미분화암 (역형성암): 전체의 1% 미만으로 60대 이후 주로 발생합니다.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기존 치료에 반응이 적어 예후가 매우 나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