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료는 한 가지 방법으로 끝나지 않고, 수술·항암치료·방사선치료·표적치료·호르몬치료 중 환자에게 맞는 조합을 사용합니다. 치료 방향을 정할 때는 암의 크기와 병기뿐 아니라, ER·PR 같은 호르몬 수용체와 HER2 유전자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이면 호르몬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HER2가 양성이면 표적치료제를 함께 사용해 재발 위험을 낮춥니다. 수술 후에는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추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유방암은 “같은 유방암”이라도 세부 특성에 따라 치료 전략이 크게 달라집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치료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